최근 지난달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지창욱과 신혜선, 이재원, 배명진 등은 제작진들과 함께 방 안에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창욱은 상형 전자담배로 보이는 것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직접 피우는 모습이 보인 건 아니지만, 실내 세트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행동은 네티즌들의 실망감을 자아냈다.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상대방의 배려 없는 실내 흡연 장면이 포착되며 빈축을 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장도연과 이옥섭 감독 등 지인들과 함께하는 술자리에서 장항준 감독은 자연스럽게 전자 담배를 피우는가 하면, 광고 촬영 펑크 논란을 일으킨 가수 미노이는 라이브 방송 중 공개된 자신의 집안에 재떨이와 담배 등이 가득해 '이웃 피해'라는 질타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