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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박나래 다이어트에 충격 "누나 천천히 좀"…팜유즈 '바프'에 관심집중 [SC이슈]

이지현 기자

입력 2024-02-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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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박나래 다이어트에 충격 "누나 천천히 좀"…팜유즈 '바프'에 관…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팜유즈' 이장우가 박나래의 다이어트 근황에 질투를 했다.



최근 이장우는 박나래의 점프 세배에 "아니 살 왜케 빠?봅楮㈃㈂ぁ 천천히좀 해요"라며 견제의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집에서 운동 중에 사진을 찍은 박나래는 몰라보게 쏙 빠진 브이라인과 뱃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팜유즈' 전현무, 이장우, 박나래는 지난해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팀워크상을 받은 후 "내년에는 팜유즈가 살을 뺀다. 살을 빼고 건강한 팜유즈로 다시 태어나겠다"며 "바디 프로필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바디 프로필 촬영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 '팜유즈'는 '나 혼자 산다'에서 "바디 프로필 촬영까지 93일 남았다"라고 밝히기도. 박나래는 "일주일에 4번이나 운동을 하고 있지만 식단을 아예 안 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최근 성대결절로 수술까지한 박나래는 한층 더 야윈 모습이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뿐만 아니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도 "허황된 꿈이긴 한데 바디 프로필을 찍어보고 싶다"라며 신년에는 탄탄한 몸매를 만들 것을 선언하는 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만큼 몸매 관리에 진심을 다하고 있다.

한편 '왕돼륙', '팜유왕자' 이장우는 아직까지 다이어트의 흔적을 찾아 보기 힘들다. 과거 호르몬 다이어트와 7일 단식 다이어트에도 도전했던 그는 100일간 무려 25kg을 감량한 적 있다. 당시 몸무게 98kg, 체지방 32%에서 몸무게 73kg, 체지방 16%까지 줄였던 것. 드라마 전후가 완전 다른 이장우는 단기간 살 빼기가 익숙해 보이는 상황, 이에 4월 예정된 팜유즈의 바디 프로필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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