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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수술' 박나래, 다이어트 진도가 더 '충격'. 이장우, "살 왜케 빠졌어요. 천천히 좀"

이정혁 기자

입력 2024-02-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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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수술' 박나래, 다이어트 진도가 더 '충격'. 이장우, "살 왜케…
사진 출처=박나래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세자릿수가 확실시되는 '초록송충이' 이장우가 박나래의 충격 다이어트 진도에 샘을 냈다.



인스타 아이디를 '팜유'로 만들정도로 '나 혼자 산다' 팜유라인에 애정이 가득한 이장우는 최근 날씬해진 박나래 사진을 보고 "아니 살 왜케 빠?봅楮㈃㈂ぁ 천천히 좀 해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장우가 깜짝 놀란 박나래 사진은 최근 성대 수술이 알려진 뒤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박나래가 올린 것. 건강해보이는 모습은 기본이고 몰라보게 살이 빠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팜유즈는 두달 뒤 바디프로필을 찍기로 약속한 바. 앞선 방송에서 20대에 입던 패딩이라지만 거의 부풀어오를 듯한 모습으로, 텔레토비 같다는 말을 들은 이장우. 다음 방송 내용이 전현무의 특급 다이어트 진행과정이고, 박나래도 눈부시게 살을 뺐으니 마음이 급할 만하다.

한편 지난 22년 8월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는 "인스타 만들려고. 아이디를 뭘로 해야하냐?"라며 고민했다. 이장우는 "사진을 자주 찍는 사람도 아니고 해서 그게 안 맞았는데 소통 하려니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무지개 회원님들은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시니까. 저도 해보려고 한다"라며 SNS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정한 아이디아 팜유51이니 팜유라인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 것.

당시 이장우는 "제가 또 드라마를 들어가게 되서 살을 좀 빼고 있다. 작년에 96kg에서 시작해서 73kg까지 뺐다가 89kg까지 올랐다가 지금은 82kg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장우는 "이번에는 운동 없이 몸을 정화하는 느낌으로 큰맘 먹고 7일 단식을 했다. 3일 지나면 몸이 개운해지고 컨디션이 좋아진다"라고 단식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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