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의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설과 지난 2022년에 인연을 맺은 후 상호 신뢰를 토대로 파트너로서 알찬 2년을 보냈다.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돼 당사와 이설은 신중한 논의 끝에 각자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로서 눈부신 도전과 활약을 펼친 이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향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활동을 이어갈 이설의 앞날에 축복이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응원을 보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