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는 7일 "내 친구 정음이랑 오랜만에 수다 수다 타임"이라며 황정음과 만남을 가진 사실을 알렸다.
임신 중인 아유미는 황정음과 만나 수다를 떨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세월이 흘렀어도 변함 없는 아이돌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아유미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저희 부부에게 찾아와줬어요. 올해 6월에 출산 예정입니다. 이제 곧 부모가 된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지만 나날이 커져가는 배만큼 행복함이 가득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 태명은 '복가지'입니다. 태몽을 꿨는데 가지를 따서 넘넘 맛있게 먹었거든요. 복가지 소식을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