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세븐틴 멤버 호시가 국내·외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호시가 보낸 성금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다는 그와 가족들의 마음을 담아 해외 국립고아학교 교실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호시는 "이번 나눔을 통해 받은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국내외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