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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10기 정숙, 50억 자산 자랑하더니..."현재 80억으로 불어...집 4채·건물 1채 소유"('강심장VS')

김준석 기자

입력 2024-02-0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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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10기 정숙, 50억 자산 자랑하더니..."현재 80억으로 불어…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나는솔로' 10기 정숙 최명은이 엄청난 자산을 자랑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는 '빛이 나는 솔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배종옥, 오윤아와 모델 송해나,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10기 정숙 최명은, 배우 이호철이 출연했다.

이날 '나는솔로' 출연 당히 50억 자산을 공개한 최명은은 "지금은 80억 정도 있다"라며 엄청난 자산을 공개했다.

최명은은 "17살 때 산업체 고등학교에 다녀서 사회생활을 했다"며 80억 자산의 비법을 공개했다.

최명은은 "그때 돈을 모아서 25살 때 아파트에 투자했는데 3배로 올랐다. 그 돈으로 다른 부동산에 투자했는데 또 대박이 났다"며 "남편 복은 없어도 돈 복은 있다고 하더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최명은은 "집 꾸미는 걸 좋아한다. 여자들이 필요한 디자인을 하면 되게 잘 나간다. 경매로 1억 5천에 사서 인테리어 해서 4억에 판다거나. 엄마고 여자니까 잘 아는 거다"고 자산을 불리는 비법을 공개하며 "현재 집 4채, 건물 1채, 땅이 8개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문세윤은 "클라스가 다르다. 홧김에 차를 바꿨다고?"라고 질문했고 최명은은 "제가 먼저 왔는데 수입차만 먼저 대주는 거다. 제 차는 주차 힘든 곳에 대놨더라. 거기서 돌아서 바로 B사 차량으로 바로 바꿨다. 그러고 또 가서 똑같이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최명은은 "'나는 솔로'에서 자산 오픈 후 돈 빌려달라는 사람이 너무 많이 찾아와서 스트레스 받았다. 돈을 안 빌려주니까 차에 계란 던지고 밀가루 던지더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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