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은 지난 6일 개인 채널을 통해 "산 넘고 물 건너 광교까지 와 주신 대표님. 넘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해장은 엄마가 해 놓으신 냄비밥 누룽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성연은 집 근처 식당에서 지인과 반주를 즐기며 여유를 되찾은 모습을 담았다. 함박눈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강성연의 모습에 팬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