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강소라가 출산 후 더 예뻐진 미모를 뽐냈다.
6일 강소라는 "오랜만에 소속사 사무실 출근!"이라며 '워킹맘'의 포스를 풍겼다.
사진에는 진지한 모습으로 회의하는 강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단발로 변신해 화제가 된 강소라는 한층 더 우아해진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강소라는 "회의 끝나고 혼밥"이라며 전신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둘째 득녀 두 달만에 늘씬한 몸매를 되찾은 강소라는 모델 포스를 풍겼다.
특히 키 168cm에 다리 길이만 105cm로 알려진 강소라는 놀라운 다리 길이를 자랑하며 우월한 비율을 뽐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사진을 본 방송인 박슬기는 "예쁘다. 임신하고 애는 나만 낳나 봐"라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장영란은 "참 예뻐요"라며 강소라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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