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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후 "새로운 시작 축하해요" 메시지에 "너무 감동"

김수현 기자

입력 2024-01-29 07:41

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후 "새로운 시작 축하해요" 메시지에 "너무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안현모가 주변에서 응원을 받았다.



28일 안현모는 "넘나 감동이었던 커피와 베이글"이라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안현모는 '현모씨 맛있게 먹어요. 새로운 시작, 프로필 촬영 축하해요~'라는 메시지를 전해 받았다.

한편 안현모는 2017년 작곡가 겸 가수 라이머와 결혼했지만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 당시 라이머가 수장으로 있는 브랜뉴뮤직은 "최근 라이머 대표와 안현모의 이혼 조정 절차가 마무리됐다.

두 사람은 친구로 남기로 했으며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안현모는 최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아버지에게 한 번도 실망시켜드린 적이 없는데 이번에 큰일을 겪어 너무 놀라시면 어쩌나 걱정했다. 근데 의외로 '행복하게 살아야 해. 아빠가 있잖아'라고 하셔서 모든 두려움이 사라졌다"라며 이혼 후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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