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은 27일 정혜영과 찍은 애정 넘치는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한 글귀를 남겼다.
션은 "내가 생각하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내는 자기 남편을 많은 사람들이 존경할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아내. 나는 그런 아내, 혜영이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남편이 되고 싶다"라고 정혜영을 향한 애정을 한껏 드러내 달달함을 자아냈다.
어느덧 16살 14살로 아빠 키만큼 쑥쑥 큰 든든한 두 아들은 아빠 못지 않은 연탄량을 옮기며 봉사에 힘을 보태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