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27일 "아직 전부 발표가 나진 않았지만^^ 합격한 학교는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엄마로서 맘껏 기쁠 생각입니다. 17세 대학생 윤후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아들 윤후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어디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후는 어느새 훌쩍 자라 대학생이 됐다. 아직 모든 입시 결과가 나온 건 아니지만 엄마 김민지 씨는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기 위해 합격 소식을 공유했다.
한편, 가수 윤민수 윤후 부자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tvN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해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