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엄지원의 채널 '엄지원의 엄Tube'에는 '너~무 궁금해하셔서 찍어봤어요. 엄지원의 주얼리 하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엄지원은 "20년 넘게 모아온 액세서리들"이라며 귀걸이부터 팔찌까지 수많은 액세서리들을 펼쳐 보여줬다. C사 명품 팔찌를 공개하면서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건데 저는 일찍 샀다. 저렴할 때 구매했다"라고 말했다. 현재 가격은 1천만 원이라고.
또 얇은 팔찌를 여러 개 레이어드하며 "지금은 이런 게 큰 의미 없다는 걸 깨달았다. 가장 중요한 건 머릿속에 무엇이 들어있느냐다.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자기 성찰의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