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MBC 아나운서 김대호 집으로 향한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팜유즈는 새해를 맞이해 보디 프로필 촬영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저는 폭식을 끊었지만 아직 야식은 못 끊었다. 보디 프로필 촬영까지 93일 남았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일주일에 4번이나 운동을 하고 있지만 식단 관리는 안 한다고. 그는 스스로 "건강한 돼지가 됐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장우는 오르막길을 올라가며 "살이 찔 수 없는 동네네"라며 중얼거렸고 패널들은 다시금 "살찐 메뚜기 같다", "텔레토비 같다", "덩치 큰 초등학생 같다"라며 깜짝 놀랐다. 전현무는 "대만 드라마 남주까지 했던 애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