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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세 여친 만난 브래드 피트, 1억 6천 성형 의혹

백지은 기자

입력 2024-01-26 17:15

 31세 여친 만난 브래드 피트, 1억 6천 성형 의혹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성형 의혹에 휘말렸다.



영국의 에스테틱 전문가 조니 베터리지 박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브래드 피트의 성형 의혹 영상을 게재했다.

박사는 "브래드 피트가 수술을 받았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지만 2020년 레드카펫 행사와 지난 여름 웜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찍은 사진을 비교해 보면 훨씬 좋아졌다는 걸 알 수 있다. 얼굴과 윤곽, 특히 중안면과 하안면에 그 정도의 리프팅 효과를 얻으려면 비수술적 방법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또 "만약 피트가 수술을 받았다면 10만 파운드(약 1억 60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었을 것이고 2~3개월의 회복기간이 필요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영국 데일리메일은 "피트가 새 영화 '에이펙스' 촬영장에서 실제 나이보다 젊고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며 동료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과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는 피트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피트는 60세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꽃미모를 과시했다.

피트는 31세의 보석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몬과 공개 열애 중이며, 출산 계획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16년 이혼한 전 부인 안젤리나 졸리와의 사이에서 매덕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비비엔 녹스 등 여섯 자녀를 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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