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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평 카페 사장님' 빽가 "1·2월 카페 비수기…살려주세요"(컬투쇼)[종합]

김준석 기자

입력 2024-01-26 14:31

수정 2024-01-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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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평 카페 사장님' 빽가 "1·2월 카페 비수기…살려주세요"(컬투쇼)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빽가가 직접 운영중인 제주도 카페를 홍보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빽가 목격담이 왔다. 지지난주 주말에 빽가씨 카페에 갔는데 설마 있을까 하고 갔는데 있었다. 1층에서 사진도 다 찍어주고 2층에 올라와 다 정리된 의자와 테이블을 굳이 정리하고 돌아다녔다. 카페가 관리가 잘되어 있었다. 저보고 홍보 많이 해달라고 해서 많이 홍보 하고 다닌다"라고 한 청취자의 목격담을 이야기했다.

빽가는 "사실 1월 2월이 비수기다. 근데 찾아와주시면 얼마나 감사하냐.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데"라고 말했고, 김태균은 "이미 정리되어 있는 걸 왜 들었다 놨다했냐"라고 놀렸다.

이에 빽가는 "아시겠지만 제 눈에는 각이 다르다. 사장님 눈에만 보이는 게 있다. 다른 분들은 잘 되어있는 걸 하나라고 싶겠지만 각이 틀어져 있으면 불안하다. 여러분 살려 주세요"라고 홍보를 놓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빽가는 제주도에 5천 평 규모의 갤러리 카페를 운영 중며, 최근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모든 인테리어를 직접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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