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빽가 목격담이 왔다. 지지난주 주말에 빽가씨 카페에 갔는데 설마 있을까 하고 갔는데 있었다. 1층에서 사진도 다 찍어주고 2층에 올라와 다 정리된 의자와 테이블을 굳이 정리하고 돌아다녔다. 카페가 관리가 잘되어 있었다. 저보고 홍보 많이 해달라고 해서 많이 홍보 하고 다닌다"라고 한 청취자의 목격담을 이야기했다.
이에 빽가는 "아시겠지만 제 눈에는 각이 다르다. 사장님 눈에만 보이는 게 있다. 다른 분들은 잘 되어있는 걸 하나라고 싶겠지만 각이 틀어져 있으면 불안하다. 여러분 살려 주세요"라고 홍보를 놓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