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우이동으로 선행 포상 휴가를 떠나는 '착한 일 주식회사' 직원들 유재석-하하-김선행(김종민)-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 중 이이경은 요리에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 관심을 모은다. 팀원들이 다 함께 먹을 점심 식사를 위해 요리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는 것.
특히 이 모습은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속 '쓰레기 남편' 박민환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기에 웃음을 유발한다. '쓰레기 남편'으로 몰입한 이이경의 분노 유발 연기에 시청자들은 "이이경 예능 해서 정말 다행이다"라는 반응을 쏟아내기도 한 바. 요리에 열심인 이이경의 모습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