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3회에서는 '비만계의 유일한 고양이상'이자 '구라걸즈' 신기루의 다채로운 라이프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음식에 진심인 신기루의 웃음 만발하는 일상이 공개된다. 신기루는 등장부터 웃음 유발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 가운데, 그녀는 눈 뜨자마자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며 무언가를 공부하는 듯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알고 보니 그녀는 맛집에 대한 분석을 하고 있었던 것. 나아가 그녀의 핸드폰 검색어 또한 다양한 맛집 정보로 꽉 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신기루는 샵에서 만난 개그맨 이진호와 차진 티키타카를 벌인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온갖 드립이 난무하는 대화로 옆에 있던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들의 입꼬리까지 무한 상승시키는데.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지는 이들의 대화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