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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男1호 몸매에 데프콘, "매생이도 세월에 흘러 내려갔어"…"여전히 빵 크네요"

이정혁 기자

입력 2024-01-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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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男1호 몸매에 데프콘, "매생이도 세월에 흘러 내려갔어"…"…
사진 출처=SBS플러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매생이도 세월에 흘러 내려갔어."



데프콘이 남자 1호 매생이가 줄어들었다고 '몸평'을 했다.

1월 25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네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데프콘은 "'짝'을 다시 보고 있다. 재밌더라. 확실히 여러분 말씀이 맞는게 이 분들이 많이 변했다. 다만 내면의 가치는 변하지 않았다"라며 "이분들이 옥순즈와 인연이 닿는다면 그게 정말 최고지 않나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영상에는 솔로민박의 아침이 그려진 가운데, 남자 1호는 일어나자마자 씻으려 상의를 벗었다.

한때 패션모델로 서울 콜렉션에 서기도 했다는 남자 1호는 남다른 스타일을 자랑해온 바. 그러나 데프콘은 "나왔다. 매생이. 그런데 많이 줄었네"라며 "(짝을 다시 보니) 예전에는 풍성했거든. 매생이도 세월에 흘러 내려갔어. 그래도 여전히 전문 용어로 빵이 크네요. 몸이 커요. 헤라클레스야"라고 연신 감탄했다.

한편 출연자들은 과거 '짝'에서 진행했던 도시락 데이트를 했다.

이날 데이트는 여자 출연자들이 남자 출연자를 선택하는 것으로, 7기 옥순이 먼저 나선 가운데 남자 2호와 남자 3호가 7기 옥순을 원했다.

하지만 7기 옥순은 남자 1호를 선택했고, 11기와 14기 옥순도 남자1호를 선택했다.

'의자왕'이 된 남자 1호가 바란이는 9기 옥순. 그러나 9기 옥순은 남자 4호를 택했고, 남자 1호는 "제가 원했던 분은 9기 옥순이었지만 그래도 좋았다"고 고백했다.

선택의 결과에 따라 이날 남자 2호와 3호는 홀로 도시락을 먹어야 했다.

'나솔사계'는 사랑을 위해 현실에서도 고군분투하는 남녀들의 '나는솔로' 그 후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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