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송지은, 남친 美 출장에 눈물 폭발 "진짜 사랑하나보다"('위라클')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송지은이 연인 박위와 애틋한 이별을 하며 눈물을 보였다.

박위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언제나 너에게 힘이 되어줄게'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공개연인 송지은과 박위는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은 서로에게 "오늘도 너무 예쁘다" "오늘 낯빛이 좋아졌다" 등 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송지은은 박위의 스케줄 매니저를 자처했다. 그는 박위의 강연장을 함께 따라다녔고, 지인들을 함께 만나기도 했다. 이후 "박위가 미국으로 출장간다"고 말한 송지은은 "오늘이 마지막 식사"라고 아쉬워 했다.

이어 송지은은 갑자기 눈물을 흘렸고 박위는 "왜 우냐. 나 어디 죽으러 가냐. 정말 귀엽다"고 웃었다. 송지은은 "나도 잘 모르겠다"며 당황했고 박위는 "내 소중함을 갑자기 느끼게 됐나. 갑자기 눈물이 나는게 신기하다. 나 진짜 사랑해?"라고 반문해 웃음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