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소속사 A2Z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스포츠조선에 "조세호가 9세 연하 회사원과 1년째 열애 중이다"고 말했다.
조세호의 여자친구는 1991년생 비연예인으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현재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조세호가 결혼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주변 분들에게 많이했다"며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