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은 21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추운 걸 싫어해 겨울이 별로였던 내가 조금 변했다. 예전보다 추위도 덜 타고 아이들과 하는 겨울여행이 좋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진은 남편 기태영과 두 딸 로희 로린과 함께 여유롭게 겨울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유진의 두 딸은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엄마와 아빠의 장점만 빼닮은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팬들 또한 '비주얼 가족' '로희는 엄마가 보인다' '아름다운 가족이다' '점점 예뻐진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는 기태영과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