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규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주를 핫하게 달군 키의 친구 카니 이야기를 하던 기안84. 기안84는 양쪽 코에 휴지를 끼워 넣은 상태였다. 전현무는 "코는 왜 그래?"라고 물었고 기안84는 "비염이 터져서 콧물이. 수건으로 감싸야 한다"고 밝혔다.
기안84 역시 "대상의 위엄이라기엔 너무 바뀐 게 없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대상 받으니까 끼게 해주는 것"이라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혼산' 기안84가 대상의 위엄을 보여줬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규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주를 핫하게 달군 키의 친구 카니 이야기를 하던 기안84. 기안84는 양쪽 코에 휴지를 끼워 넣은 상태였다. 전현무는 "코는 왜 그래?"라고 물었고 기안84는 "비염이 터져서 콧물이. 수건으로 감싸야 한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괜찮겠냐. 대상의 위엄이 있는데"라고 물었고 코쿤과 키는 "흐르는 거 보단 낫다"고 기안84를 두둔했다.
기안84 역시 "대상의 위엄이라기엔 너무 바뀐 게 없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대상 받으니까 끼게 해주는 것"이라 밝혔다.
이어 게스트 규현이 등장했다. 요리를 좋아하는 규현은 이장우를 만나고 싶었다 말했고 이장우도 "우리 식구라는 소문을 들었다"고 화답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규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주를 핫하게 달군 키의 친구 카니 이야기를 하던 기안84. 기안84는 양쪽 코에 휴지를 끼워 넣은 상태였다. 전현무는 "코는 왜 그래?"라고 물었고 기안84는 "비염이 터져서 콧물이. 수건으로 감싸야 한다"고 밝혔다.
기안84 역시 "대상의 위엄이라기엔 너무 바뀐 게 없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대상 받으니까 끼게 해주는 것"이라 밝혔다.
이에 기안84는 "저는요?"라며 코맹맹이 목소리로 물었고 전현무는 "코 두 개 막고 방송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 대상이니까 하는 것"이라 밝혔다. 이에 규현도 "대상의 품격이다"라고 기안84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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