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계정을 통해 "나른한 오후, 졸음 퇴치엔 전혜진 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진은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 준비를 이어가는 모습을 담았다. 캐주얼한 룩을 착장한 전혜진은 신발 끈을 다시 묶는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앞서 전혜진의 남편 고(故) 이선균은 지난해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향정 혐의로 입건돼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지난해 12월 27일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