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스틸러가 원곡자 앞에서 커버곡 무대를 선보이고, 이에 맞서 원곡자도 방어전을 펼쳐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스틸 전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스틸러'의 포스터는 MC 전현무와 이해리가 다른 아티스트의 노래를 뺏는 스틸러를 떠올리게 하는 머그샷 콘셉트로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놓고 훔치는 남의 곡 끌린다면 훔쳐라!'라는 흥미를 자극하는 카피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자신감 넘치는 전현무와 이해리의 모습에서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신선한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송스틸러'의 제작진은 "설 연휴 동안 가족들과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음악프로그램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의 송스틸 대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