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 통쾌함에 공감까지 선사할 것을 예고한 '시민덕희'의 주역 라미란이 21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시민덕희' 속 전화 한 통에 전 재산을 잃었지만 재민(공명)의 SOS 제보 전화를 받고 통쾌한 '내돈내찾' 추적극을 선보인 덕희처럼, 라미란은 모벤져스와 통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즐거운 만남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에게 사기 친 조직원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 등이 출연했고 신예 박영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