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별의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는 '송이는 누구를 더 닮은 것 같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별은 "요즘 노가리에 꽂혀서 이틀에 한 번꼴로 시켜 먹는다"라며 하하에게 "노가리 한번 가자. 왜 돈이 아까워? 시켜줘"라고 말했다. 이어 "노가리가 너무 먹고 시켜서 그렇다. 조금만 주문하겠다. 내가 좋아하는 거 다 주문하면 장난 아니다"라며 핸드폰으로 노가리를 주문하기 시작했다.
하하는 다시 "아까 짝태만 시켰다며. 청양 마요네즈는 만들어서 먹을 수 있잖아!"라고 덧붙였고 시무룩해진 별은 "돈 줄게"라고 말했다. 그러자 하하는 카메라를 보며 "저 되게 착하다"라며 급 해명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