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에 히든 멤버 이시언이 깜짝 등장하며,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와 '태계일주' 완전체의 여정이 시작된다. 기안84는 남미와 인도 여정의 세계관이 합쳐지는 순간, 크게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14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 측은 마다가스카르에 깜짝 등장한 맏형 이시언을 보고 놀란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다가스카르 여정 중 가장 크게 놀란 기안84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예상치 못한 충격 비주얼로 등장한 이를 보고 웃음을 터트린다. 의문의 정체는 바로 '태계일주'의 맏형 이시언. 과연 그가 어떤 상황에서 세 사람 앞에 등장하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또한 '태계일주3'를 통해 처음으로 여정을 함께하는 막내 덱스와 맏형 이시언의 어색한(?) 첫 만남도 큰 웃음을 선사해줄 예정이다. 마다가스카르에서 '태계일주' 완전체가 된 모습을 본 기안84는 "남미와 인도의 세계관이 합쳐져서 너무 좋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한다.
서프라이즈를 위해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마다가스카르 여정 시작 전부터 비밀리에 준비한 이시언의 비하인드 현장은 물론 동생들을 위한 마음을 듬뿍 담은 이벤트도 공개된다.
드디어 '마다가스카르 사 형제'가 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첫 여정은 어땠을지 오늘 14일 방송되는 '태계일주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