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윤승아의 채널 '승아로운'에는 '아침 5:30 기상, 모닝 루틴부터 자기 전까지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윤승아는 아침부터 옹알이를 하는 아들과 인사를 한 후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 조심스럽게 세수를 했다. 이어 젖병을 닦고 이유식을 준비하고 청소도 했다.
일을 마친 후에는 "요즘 피부가 달라진 거 같지 않나요? 요즘 친구들 만나면 피부톤이 환해졌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피부과를 1년에 한 두번 가고 최근에 간건 출산 후 목에 난 사마귀를 제거하러 간 거였다. 그 뒤로 한번도 안갔다. 제가 42살이 됐다. 피부에 겉탄력만 있다고 해서 탱탱해 보이는건 아닌 것 같다"라고 털어놓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