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단국대학교의 직관 경기 결과가 공개된다.
1년 만에 잠실 야구장에 돌아온 최강 몬스터즈는 단국대학교를 상대로 2023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최강 몬스터즈의 경기를 보기 위해 2만 4천여 명의 관객들이 경기장을 찾아 관중석을 가득 채웠다. 팬들의 성원을 보답하기 위해, 그리고 2024 시즌의 1승을 더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에 승리를 향한 최강 몬스터즈의 투지도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태다.
유희관은 올 시즌 최고 구속의 공을 던지는 가 하면, 전매특허 초 저속 공을 번갈아 가며 던져 단국대 타자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유희관의 활약에 관중석은 응원의 함성으로 가득 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