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강남의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건강검진 받으러 갔다가...헛소리만 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강남은 복부 초음파를 할 때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방간 상태가 걱정됐던 것.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간이 하얄수록 지방간이 껴있다는 건데 지방간은 많이 없는 것 같다. 콩팥보다 간이 하야면 지방간이 심한 건데 색깔이 거의 비슷하다. 살이 빠져서 많이 좋아졌다"라는 결과를 들었다.
최근 강남은 87kg에서 74kg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강남은 "가정이 화목해졌고 아내의 잔소리가 없어졌다"라며 감량 후 변화에 대해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