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연예계에 따르면, 사강의 남편 신세호(50)씨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사강은 상주로 큰 슬픔 속에 두 딸과 함께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사강은 2007년 10년 열애 끝에 4살 연상의 회사원 신세호 씨와 결혼 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고인은 결혼 전 god, 박진영 등의 무대에 함께 한 댄서 출신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사강 남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10시 20분. 장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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