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는 9일 정형돈과 영상통화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밥 잘 먹네요? 보고싶고만..어여 오시게!"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쌍둥이 딸들이 하와이의 바닷가에서 즐겁게 물놀이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모래가 발에 들어오기만 해도 울었던 초예민 둥이들..아빠가 너희를 하와이로 보낸 이유"라고 쌍둥이 딸들을 하와이로 유학 보낸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유라는 쌍둥이 딸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에서 생활 중이며, 정형돈은 홀로 한국에 남아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