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신다은은 "'간절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하루를 보내고 싶다' 고 소원을 빌었더니 친정부모님께서 육아 휴가를 생일선물로 주셨어요"라며 감동 받았다.
이어 "그러나 휴식도 잠시 스키장에 가버렸고 생애 첫 숏턴도 배우고너무 신나게 하루를 다 써버렸지 뭐예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다은은 "2024 이번해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야무지게 살아보렵니다"라며 "축하 해준 지인들 친구들 진짜 너무 고마워요"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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