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베일리는 7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새해가 된지 며칠이 지났지만 2023년 가장 잘한 일은 아들을 데려온 것"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베일리는 남자친구 DDG(데릴 드웨인 그랜베리 주니어)와 함께 '헤일로'라는 이름이 적힌 팔찌를 찬 아기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DGG 또한 "가장 큰 축복이다. 이렇게 사랑에 빠진 적 없었다"고 감격했다.
2000년 생인 베일리는 2006년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로 데뷔, 지난해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에 출연하며 캐스팅 논란 및 태도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