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슬기♥유현철이 두 사람의 새 보금자리가 될 신축 아파트 마련을 앞두고 서로의 재정상태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선공개 영상에선 유현철이 김슬기에게 "내가 자기의 자산이나 연봉, 능력이 얼만지 모르잖아. 그런 걸 우리가 이제는 얘기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어렵게 입을 열었다. 이에 김슬기는 "오빤...지금 쓸 수 있는 현금이 얼마야?"라고 물었고, 이를 지켜보던 황보라는 "심장 떨린다"며 숨을 죽였다.
김슬기에게 대답을 한 뒤 유현철 역시 "자기 얼마 모았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질문을 던졌고, 김슬기는 "나? 현실적으로 내가 바로 쓸 수 있는 건..."이라며 말을 이어갔다.
'국가대표 사랑꾼' MC들마저 치열하게 의견이 갈렸던 김슬기♥유현철 커플의 '재정상태 공개의 날'은 1월 8일(월) 오후 10시 방송되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25회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