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새해 첫 가왕이 탄생된다.
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2024년 새해 첫 가왕이 공개된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4연승 가왕 1급 특수요원' 김종서, '소울 대모' BMK, '6연승 가왕 팔색조' 임정희, '4연승 가왕 미다스의 손' DK, '제구 마스터' 유희관, '파워풀 보컬리스트' 박광선, '러블리 걸그룹' 체리블렛의 메인 보컬 보라, 'YG 힙스터 보이그룹' 트레저의 리더 최현석이 합류해 새해 첫 방송을 풍성하게 채운다.
'복면가왕'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깜짝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스페셜 무대의 주인공이 등장하자 판정단 석에서 연이어 환호성이 쏟아진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무대에 모두가 흠뻑 빠져들며 집중했다고. 과연 '복면가왕' 새해 첫 방송의 화려한 포문을 연 깜짝 놀랄만한 스페셜 무대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결점 고음으로 4연승 가왕 '미다스의 손' DK의 극찬을 받은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DK는 "후반 보정 작업이 필요 없는 타고난 성대를 지닌 실력자다"라며 감탄한다. 이에 실력파 보컬리스트 박광선 역시 복면 가수의 고음을 언급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가왕 '인센스'가 3연승에 도전한다. 그동안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뽐내며 감성적인 무대로 판정단의 굳건한 지지를 받은 그가 3연승을 앞두고 어떤 선곡을 준비했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그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중무장한 실력파 도전자 복면 가수들의 등장에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을 내비친다. 과연 가왕 '인센스'는 2024년 새해 첫 가왕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