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원혁♥수민 드디어 상견례 D-DAY 과연 부모님들의 속마음은 어떨까?'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상견례 준비하러 가는 이용식에게 "진짜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 방송 보시면서 얼마나 속상해 하셧을까 (원혁 부모님께) 미안한 생각이 든다고 하시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이와 함께 원혁 부모님의 속마음이 최초로 공개됐다. 원혁 아버지는 "그땐 우리도 마음이 안 좋았다. 꼭 그렇게까지 결혼 해야되느냐 (싶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