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스포티비뉴스는 이나은과 이강인, 양예나와 설영우가 이미 헤어진 상태로, 결별 후 열애설이 불거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나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이강인과의 결별설에 대해 한 매체를 통해 "이전과 입장에서 변화가 없다"고 답했다. 양예나 소속사 스타베이스 매니지먼트 그룹 또한 설영우와의 결별설에 관련해 입장 변화가 없다는 취지의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이나은과 이강인의 데이트 모습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더팩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차량 데이트를 즐기고, 이나은의 집인 경기도 구리시 아파트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외출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이에 이나은 측은 이강인과 만남은 티켓을 받기 위한 것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이후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같은 모자를 착용한 모습과 두 사람이 함께 발리 여행을 갔다는 의혹까지 제기하며 열애설 부인에 의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