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예슬은 "안녕, 모두 즐겁고 따뜻한 연말 보내고 있나요?"라며 "내년에도 우리 친구들과 (이쁜이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싶어서 평소 친구들이 (이쁜이들이) 나한테 궁금했던 점이나 소소한 고민거리들을 댓글이나 메일로 받아보려 한다"고 알렸다.
이어 "질문에 관한 답변은 채널 '한예슬 is'에서 공개 될 예정이니까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해용!"이라고 덧붙이며 개인 이메일을 공개했다.
또한 한예슬은 10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도 밝혔다. 한예슬은 "성인이 돼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낀 건 사랑이라고 느낄 수 있는 인연이 쉽게 찾아오지 않더라. 우리는 얼마든지 이 사람 가면 더 좋은 사람이 오겠지 하지 않냐. 근데 그렇지 않더라. 내 마음을 움직이고, 나에게 사랑의 인연으로 다가오는 상대는 그렇게 자주 나타나지 않더라"라고 밝히며 여전히 열애중임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