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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결국 '지옥' 류경수 패러디…유세윤 "천의 얼굴"

이게은 기자

입력 2021-12-06 21:01

수정 2021-12-06 21:03

장성규, 결국 '지옥' 류경수 패러디…유세윤 "천의 얼굴"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다시금 배우 류경수 닮은꼴임을 인증했다.



6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지사제와 규지사제 #지옥 #패러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성규가 '지옥' 속 류경수(유지사제 역)를 그대로 재연한 모습이 담겼다. 의상까지 비슷하게 맞춰 입고 안경도 착용하니 싱크로율 100%다. 이에 유세윤은 "천의 얼굴"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인 새진리회와 사건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가장 많이 본 TV쇼(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다. 작품이 공개된 후 류경수와 장성규가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며 이 또한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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