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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임박' 이지혜, "터질 거 같네"...볼록 D라인에 이지혜도 놀랄 정도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2-06 20:33

수정 2021-12-0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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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임박' 이지혜, "터질 거 같네"...볼록 D라인에 이지혜도 놀랄…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서프라이트 이벤트에 눈물을 참았다.



이지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리한닥터t' 출산 전 마지막 녹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tvN '프리한 닥터'팀의 서프라이트 이벤트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이 이지혜의 출산 전 마지막 녹화였고, 이에 팀에서 케이크, 풍선, 선물 등 이벤트를 준비한 것.

이에 이지혜의 표정에서 기쁨이 느껴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곧 출산을 앞둔 이지혜의 볼록 나온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예상치도 못했던터라 울컥하는 거 꾹 참느라 혼났네요"라면서 "몸이 무거워서 바로 일어나기도 힘들었는데 영상 보니 진짜 배가 엄청 나오긴 했어요. 터질 거 같네"라며 '프리한닥터'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이지헤는 "집에 가져와서 태리에게 재탕 한번 했어요. 너무 좋아하는 우리 딸"이라면서 딸 태리 양과 파티 중인 영상도 게재했다. 박수를 치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태리 양의 모습은 귀여움 가득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부부는 지난 5월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혜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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