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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정경미 아들, 벌써 회맛도 아는 8세...똘망 눈빛 '클수록 아이돌 외모'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2-06 18:38

수정 2021-12-0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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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정경미 아들, 벌써 회맛도 아는 8세...똘망 눈빛 '클수록 아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 아들이 회를 시켜 먹을 정도로 훌쩍 컸다.



정경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세 아드님이 회 시켜달래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8살 아들 준 군 훌쩍 큰 근황이 담겨있다. 이날 아들이 선택한 저녁 메뉴는 회. 이에 신이난 듯 회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이때 정경미는 "화난 거 아닙니다. 기분 좋습니다"라며 아들의 기분을 전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아들 준 군은 또렷한 눈망울 등 점점 훈훈해지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개그우먼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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