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톱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과 '미스레인보우' 강혜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를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종합노래버라이어티'다. 7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 첫 회에는 축제의 제왕 코요태와 노라조가 게스트로 출격, 정통 트롯부터 추억의 댄스곡까지 망라하는 불꽃 튀는 1:1 데스매치를 펼치며 떼창을 유발하는 중독성 甲 축제 무대를 만들어 화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최고의 흥신흥왕 국민그룹 코요태와 국민 듀오 노라조가 '스노우 페스티벌' 특집 첫 게스트로 등장하자, 모두가 열광적인 환호성을 보냈다. 특히 김다현과 김태연은 형형색색 슈퍼맨 복장을 한 채 '리틀 노라조'로 변신, 깜찍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슈퍼맨' 무대를 펼쳐 시선을 강탈했다. 여기에 '댄싱바비' 홍지윤은 허찬미와 함께 전매특허 종이인형 댄스를 선보이며 '카레'와 '사이다' 무대로 유쾌한 흥 텐션을 폭발시켜 모두의 열정을 불타오르게 만들었다. '미스트롯2' 멤버들이 스트레스 3kg 감량을 보장한 코요태&노라조 히트곡 메들리 무대는 어떨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금요일은 밤이 좋아'가 방송 요일을 화요일로 바꾸며 '화요일은 밤이 좋아'로 재탄생됐다. 트로트부터 K-POP까지 여러 음악 장르를 총망라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시청자 여러분을 웃고 울게 할 불타는 화요일 밤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