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은 6일 인스타그램에 "Your Protection Looks Like This!!! HOW DO i THANK YOU!!! 찢어진 것도 다시 붙을 수 있네요 사랑으로!!!"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파란색 계열로 옷을 맞춰 입은 양준일과 7살 어린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양준일은 '슈가맨'을 통해 다시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하는만큼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슈가맨'을 통해 소환된지 2년을 맞는 양준일을 위해 팬클럽은 최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1755만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