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BTS의 미국 공연에 참석한 팬클럽 아미가 선행을 펼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아미들은 최근 동물구조단체인 'WEACT'와 손잡고 유기견의 해외 입양을 도왔다.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아미는 BTS의 LA공연에 앞서 해외 이동 봉사를 신청, 7마리가 평생 가족의 품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왔다. 공연을 보러 가는 길에 유기견들이 미국에서 기다리는 가족과 만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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