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은 6일 자신의 SNS에 "저는, 손으로 만드는 모든 걸 좋아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렵고. 비싸고.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 가끔은 최고의 행복을 가져다줄 때가 있잖아요. 믹서기를 안 쓰고 절구를 쓰거나 늘 손길이 필요한 유기그릇처럼 세상의 대부분의 불편함은 그래서 더 아름답고 가치가 있는 일인 것처럼요"라고 했다.
사진에는 진재영이 직접 빚고 만들어낸 라비올리가 담겼다. 진재영은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뚝딱 만들어내는 손재주로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