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공식] 마마무 문별, 내년 1월 솔로 컴백…1년 11개월만의 귀환

백지은 기자

입력 2021-12-06 08:17

 마마무 문별, 내년 1월 솔로 컴백…1년 11개월만의 귀환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마마무 문별이 솔로 컴백한다.



문별이 2022년 1월 솔로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문별의 솔로 컴백은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이후 1년 11개월만의 일이다.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활동 당시 문별은 초동판매량 6만 6000장을 기록했으며 전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톱5에 진입한 바 있다. 또 내면의 선과 악을 각각 1인 2얼굴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수트와 제복, 밀리터리룩을 입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어 신보로 또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와 함께 문별은 6일 신보 발매를 알리는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 속 얼굴 한쪽이 베일에 가려진 가운데 문별은 금발 헤어스타일에 민소매 터틀넥을 입고 도회적인 매력을 뽐냈다.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활동을 통해 선보였던 중성적인 매력과는 180도 다른 세련된 여성미로 눈길을 끌었다.

문별은 네이버 나우 라이브쇼 '스튜디오문나잇' 호스트로 활약했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해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