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축구 연습에 하루를 모자라게 쓰는 애봉이. 엄지발톱도 집 나가고 둘째 발톱 둘 다 집 나가고 물집도 잡히고. 허리, 관절 때문에 병원을 하루 멀다하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내 마음이 쓰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간미연의 발은 마치 실제 운동선수처럼 발톱이 빠지고 멍이 드는 등 보기만 해도 아파 보일 정도. 축구에 진심으로 임하는 간미연의 마음가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황바울과 간미연은 2019년 결혼했다. 간미연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