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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2]이제 매진이 눈앞. 준PO2차전 2만1679명 입장. 2년 동안 첫 관중 2만명 돌파

권인하 기자

입력 2021-11-05 21:12

이제 매진이 눈앞. 준PO2차전 2만1679명 입장. 2년 동안 첫 관중…
4일 서울 잠실구장, 두산과 LG의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팬으로 꽉찬 LG 관중석이 응원 열기로 뜨겁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1.11.4/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두산 베어스의 준플레이오프로 인해 포스트시즌이 달아오르고 있다.



처음으로 2만명이 넘는 관중이 잠실구장을 찾았다. KBO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두산 준플레이오프 2차전서 2만1679명의 관중이 찾았다고 발표했다. 잠실구장의 매진은 2만3800명이다. 전날 1차전 때는 1만9846명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관중 입장이 제한된 탓에 2년 동안 관중 2만명이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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